흰 옷 위에 그림을 그려주겠다고 하기에, Jaco Pastorius Big Band의 음반 일러스트를 내놓았더니 정말 그려줬다.

아내는 꽤나 꼼꼼한 면과 무척 허술한 면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쉽게 파악하기 쉽지 않은 인물이라고... 생각하기로 마음먹었다. 고양이를 대할 때와 인간을 대할 때의 태도도 무척 변화무쌍한 인물이다. 종잡기 어렵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걸리는 일이었는데... 잘 그려줬다. -_-;;; (이상한 재주입니다.)
곁에서 힐끔거리며 엿보다가 그림이 완성되자마자 옷을 걸쳐 입고 집을 나섰다...
자코 셔츠를 얻었다네.

아내는 꽤나 꼼꼼한 면과 무척 허술한 면을 고루 갖추고 있어서 쉽게 파악하기 쉽지 않은 인물이라고... 생각하기로 마음먹었다. 고양이를 대할 때와 인간을 대할 때의 태도도 무척 변화무쌍한 인물이다. 종잡기 어렵다.


자코 셔츠를 얻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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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노 2009/06/13 23:40 Modify/Delete Reply Address
으아..죽인다..
aulait 2009/06/14 02:50 Modify/Delete Address
이건 일본사람이 그린 일러스트를 보고 그려달라고 했던 것이어서... 다음번엔 창작을 부탁해볼까 하는데, 뭐가 좋을까. ㅋ
certain 2009/06/14 00:0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아내 분은...모두 잠든 후에~ 숲으로 가시는...아무래도 요정?!
우울해서 찾아왔다 배만 아파 가네요~~ ㅠㅠ
aulait 2009/06/14 02:48 Modify/Delete Address
그럴리가 있겠어요. 고양이들을 베게삼아 쿨쿨 자는..... 으음... -_-
주니아빠 2009/06/14 00:13 Modify/Delete Reply Address
그림 속의 베이스가 많이 보던 것이네요.
하반신을 상상으로 다양하게 그려볼까요.
벗은 모습, 앉은 모습, 말의 모습, 인어, 가죽바지에 꼰 다리, UFO 타고 있는... 어떤게 가장 어울릴지 상상해보는 것도 재밌네요.
aulait 2009/06/14 02:45 Modify/Delete Address
도대체 그런 상상을 왜 한다는겁니까! -_-;
(벼...변기 위에 있는 것도 웃길듯.)
내꽃연이 2009/06/15 03:57 Modify/Delete Reply Address
우와~ 전 진짜 디자인 하지만 그림 참 못그려서 ㅠㅠ 부럽부럽
new**** 2009/06/15 09:43 Modify/Delete Reply Address
언제 공연때 입어주세요~
aulait 2009/06/24 00:33 Modify/Delete Address
평소에 입고 다닙니다만... 공연장에서 어울릴지 모르겠어요.
catlover 2009/06/20 14:26 Modify/Delete Reply Address
와,정말 잘그리셧네요! 일반인의 재주가 아닌데요.뭔가 일가를 이루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