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정밀하게 조율을 도와주는 기계도 많이 나와있지만 어쨌든 나는 그 형님의 말씀을 들은 후로 줄곧 귀기울여 듣는 것만으로 자주 조율을 해오고 있다. 그런데 그게 되더라....는 것.
내 듣는 귀가 좋아지면 뭐 얼마나 좋아졌으랴. 그런 것이라기 보다는 조금 더 악기의 울림에 귀기울이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주 작은 차이도 점점 들려지더니 요즘은 제법 잘 맞는다.
사진은... 뉴욕에서의 장면. 공연 전에 리켄베커 베이스를 튜닝하고 있었다. 누군가의 제보로 이 사진을 전해받았는데, 찍어주신 분이 누구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났었다. 빈 무대에 나 외에 계셨던 분들이 있었고 그 분의 블로그도 알게 되었네. 사람들의 만남에는 이런 즐거움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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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때 그것'이야. ^^ Thanks a lot.
담에 오면 튜닝 시험 한번 보자.
열심히 공부해서 갈게.
사진, 여기서 보니 더 멋지네요. 근데 아래 고양이... 시아미즈네요. 저희도 똑같은 고양이가 있어요. 노마라고. 근데 노마는 혼자서 5시간을 참지 못하는 듯 한데 25시간이라니..
제 고양이 순이의 경우, 한 시간씩 한 시간씩 혼자 노는 시간을 늘리다보니 요즘은 제가 다음날에 집에 돌아와도 누운채로 반깁니다.
"어이, 그래, 밥은 먹고 다니니? ".... 이런 표정이더군요.